저는 만65세이고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미자씨가 지금도 무대에 출연하게되면 1곡당 50회 이상

연습한다는 것에 감명받아 이 시험에 도전하게되었습니다.

대학졸업 40년 만에 책을 다시 잡았습니다.

올해 1월 12일에 한솔아케데미에 강의 신청하고 2회 시험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1차 객관식 문제는 80점대로 합격하였으나

2차 기문사책을 보니 내가 과연 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보자하고 조성안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실기책 1편부터 7편(과년도 문제)의 모든 문제를 교수님 말씀대로

전부 시험지에  풀었습니다. 단위환산이 어려웠고 특히, 계산기 활용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감각이 둔하여 나눗셈인데 곱하기를 누르고)

오늘 9시에 떨리는 마음으로 Q-net에 접속하여 66점으로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특히 조성안 교수님에게 감사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