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기

그냥 조성안 교수님 문제집 사서 그냥 무식하게 풀었습니다. 

계속 눈에 익히니 약 10회차 됫을때 부터 조금씩 문제가보이기 시작했고,

그이후부터는 오답 정리해가면서 조금씩 개념을 외우니 쉽게 풀수 있었습니다.

필기는 사실 누가누가 많이 풀어보나 기출 싸움이라. 기출 열심히 풀어보면 무난히 합격 가능합니다.

2. 실기

공대출신이긴 하나 비전공자라 이부분은 교수님 강의 들었습니다. 기본 강의 싹다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전반적으로 외워야될 공식 단위 등 외울거 외우고 기출 풀이 들어갔는대도 첫 기출 문제부터 멘탈 나갔습니다.

천천히 다시 필기떄처럼 반복적으로 안보고 푸는연습하고 전혀 이해 안가는 부분은 교수님 강의 보면서 이해 할떄까지 풀었습니다.  강의 있는 10개년 4회독 정도 한거 같구요. 나중에는 사실 문제를 못푼다는 느낌보다 자만에 차서 그런지 잔실수가 많았어서 그런 실수 안하도록 문제에다가 문젝를 잘읽자 써두고 시험 보았습니다.

시험 실전.... 문제 한번 훑어 보는데... 어라?? 먼가 익숙하면서 익숙치 않은 문제들도 보였고.. 와 이건..머지 하는 문제도 좀 있었습니다. 어렵기도 했지만 어차피 교수님 말씀대로 유형만 알고 정확히 이론만 숙지하면 풀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풀었는데 잘 풀린거 같습니다.. 소감은 진짜 어렵긴 했습니다.. 몇문제 뺴곤.. 그래서 11일에 큰기대는 안했는데 턱걸이 62점으로 합격 하였습니다. 다음시험때는 어쩌나 했는데 이번에 끝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기사시험 난이도가 쉽다는거 알았다면 .. 기사시험을 준비했을텐데 산업기사가 일반적으로 낮다고 생각해서 도전 한건데.. 혹 수기를 보시고 도전하실분들은 기사 도전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전이번에 합격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었고 교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