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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 | 등록일 | 2025.09.13 | 조회수 | 42 |
주택관리사보 26회 입니다. 단지 관리를 하다보니 향후 이 업종이 보통의 인내와 지식이 없으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단지가 커질수록 민원과 시설의 관리난이도가 커져가네요. 노후를 위해 좀더 현업에 도움되는 자격증이 필요할 것 같아 올해 이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결과는 필기 95점 실기 86점 그냥 바로 합격했습니다. 친구 소장들이 난리났네요. ㄱ공부의 신이라고.. 그건 아닙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은 1.먼저 필기와 실기 시험과목을 비교해보고 실기 난이도가 높은 바 실기 연계되는 과목은 더욱 집중 2. 필기라 해서 그냥 커트라인 넘기자가 아니라 기초작업이라 생각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지식을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3.현장에 있는 장점을 이용, 이 시험 못따더라도 소장으로서 기초지식은 있어야 한다 생각하고 최대한 문제 내용을 현장에서 접목시키면서 공부했습니다. 4.과장님께 도움을 많이 받고 대신 밥을 많이 사드렸습니다. 5.필기는 그나마 주택관리사 학습여독이 있어 그나마 수월하게 통과했는데 문제는 실기 저같은 문과생은 특히 힘들었어요. 6.시간이 많지 않아 한솔 10년 기출문제집을 사서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한문제도 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한해한해 넘기다보니 빈도 문제가 발견이되고 익숙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7.일단 이해가 안되는 문제는 유튜브로 이해할때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꾸 실수하는 문제는 머리속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8.처음 3번 정도 다풀고 난 1개월 남기고 틀리는 문제체크.빈도수 많은 문제위주로 풀었습니다. 9.일주일 남기고 소숫점이나 문제 지문의 조건을 주의깊게 살피는 트래이닝을 했습니다. 10.시험 당일날 아침에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런데 시험장이 에어컨으로 너무 추웠습니다. 시험후 두시간이후로 화장실 가능해서 소변이 급해서 1시간 남기고 나와버렸습니다.그래도 결과가 잘나와 다행입니다. 즉 세시간 잘 활용할수 있게 컨디션 조절도 엄청 중요하더군요.
이젠 전기애 도전해봅니다.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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