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회 실기시험에 충분한 숙달을 하지 않아 실수를 많이하여
포기하고 내년 봄 시험 준비중에 합격 하였습니다.
아마 부분점수를 받아 겨우 패스한 것 같습니다.
제가 56년생 이고 6월부터 필기시험 준비하여 어렵다 생각 했는데
운이 좋았나 봅니다.
반복되는 문제들을 성심껏 해설 해 주신 조 교수님이 눈에 선합니다.
지금도 책상에 놓여있는 손떼가 묻은 기문사 조교수님 기출문제 교재를
정리하려 하니 섭섭한 마음입니다.
교수님 매우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