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출구까지 공기의 질량이 변하지 않는다면 (가습이나 감습하지 않는다면) 입구나 출구 중 어느 한쪽의 비체적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습이나 감습을 한다면 공기 부피는 같다고 하더라도, 도중에 질량이 변하므로 그 질량에 맞게 에너지를 계산해줘야 할 것입니다. 본 문제에서도 질량이 1시간에 299.3Kg이나 변합니다. 질량이 미세하게 변할 때 마다, 미분과 적분으로 계산해야 하나, 온도와 비체적이 선형적으로 변하므로 미적분의 결과 값이 입구와 출구의 중간 값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에 오류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