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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문제는 2019년 1회 인데
전열교환기의 유무로 인해 외기부하를 구하는 공식이 다릅니다.
전열교환기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외기부하 = 외기량 X (외기점엔탈피 - 실내점엔탈피)
의 공식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셨고
전열교환기를 사용할 땐 외기부하 = 외기량 X (전열교환기 통과한 엔탈피 - 실내엔탈피)
로 푸셨는데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전열교환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공조기 앞에서 혼합되면서
비율에 맞추어 섞인다면 아래 문제처럼 외기부하를 외기점과 실내점의 엔탈피 차 로
계산할 것이 아니라 혼합점과 실내점의 엔탈피 차 X 외기량이 외기 부하 아닌가요?
아래문제에서 외기부하와 윗문제에서 외기부하는 같은 상황인데 완전 다른 개념처럼
다루시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주변에 여기 저기 물어봐도 전열교환기가 나오는 문제와 일반 공조장치 문제의 차이점
이라 생각하고 공식을 외우라는 말 밖에 듣질 못해서 정확한 개념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