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보일러에서 증기관은 증기 출구 공급관이고..

환수관은 응축수가 보일러로 되돌아오는 관입니다..

그런데 보일러 내부의 압력은 출구 증기압 이겠지요.. 

환수관은 증기가 응축되어 돌아오니까 압력이 낮을거구요.. 

그래서 환수관쪽이 파손이 나면(보일러가 공급되던 초창기에 이런사고가 많았다고 합니다) 압력이 높은 증기압이 환수관쪽으로 역압을 주어 보일러수(물)가 분출되어 보일러 물이 모두 뺘져나가는 사고가 빈번하여 하트포트라는 사람이 이를 방지하기위하여 증기관과 환수관 사이에 밸런스관(균등관)을 연결하여 압력을 균등히하여 역류를 방지한겁니다..이를 하트포트배관이라합니다..요즘이야 저수위 경보등 자동제어 장치가 많아서 이런 의미는 별로 없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