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내주부 외주부는 창문에 접한 벽체 근처를 외주부(대략 5-7m정도)라 하고 그 안쪽을 내주부라 합니다..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대형 건물(평면상)에서 외주부는 외피부하가 많고..자연환기가 가능한데 비하여 내주부는 외피부하는 없고 자연환기가 어렵기때문에.나누어서(조닝) 공조를 합니다..
그러므로 작은 건물은 나눌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그리고 외주부 내주부는 보통 칸막이로 나누어 집니다..즉 창문에 접한 부분을 외주부..창문이 없는 실들을 내주부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주부는 환기가 안되므로 덕트로 공기를 공급하고..외주부는 창문등으로 환기가 가능하여 환기없이 열만공급(FCU)하는 전수식을 채택할수있지요..
꼭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보통 이렇게 한다는 겁니다..
즐공하세요...